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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포스팅

아메리카노가 먹고싶을때 집에서 종종 타먹고 있는 카누 나쁘지 않음!! 면접보러 갔다가 오는길에 사먹은 정도너츠 고구마, 들깨, 생강, 초코 도넛!! 완전 맛있다!! 자주 사먹고 싶었는데 2차 면접 포기해버려서 선릉역 갈 일이 없겠구나 체인점 많이 생겼음 좋겠다 ^_T 화장대 정리 했다 @.@ 정리하다가 맥 기글리 블러셔 와장창 깨버렸음. 흙흙. 한정인데... 여튼 정리하고 나니 뿌듯하그나 ^^*

ming 2011.12.27

CHANEL, Genie

chanel rouge allure extrait de gloss 52 Genie \39,000 쫀쫀한 질감에 연어색의 여리여리한 코랄빛 글로스 차차틴트와 최상의 궁합이라는데.. 차차틴트 사고 싶다고 생각은 예전부터 해왔는데 이상하게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 포지틴트를 사고 말지 이런 생각..(포지틴트 두통 비운 뇨자^^;) 진짜 내가 산 립글 색 중에 잴 이쁘다 코랄색 립글로스 중 단연 甲!!!! 다행히도 온고잉 제품 만약 단종된다고 하면 무조건 쟁일거다!!

샤랄라 2011.12.15

냠냠냠

타임스퀘어 지하에서 산채나물밥?이랑 백번 고민하다가 선택한 오징어 순대 보기엔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내가 생각했던 그 맛이 아니야~ 또르르 ^_T 속초가서 원조 오징어 순대 먹어보고싶다. 킁 ‘GLOBAL DOMINO’S DAY' 50% 할인이라는 낚시줄에 낚여 한번 더 사먹었다 한국이 참여율 1위라던데 나의 기여도도 크겠구나..ㅋ 갈릭스테이크, 쉬림푸스 하프 & 하프피자에 토핑으로 도미노 치즈, 에멘탈 치즈, 까망베르 치즈, 갈릭 후레이크, 프리미엄 너츠 고구마 무스 추가해서 가격은 할인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린 가격;; 할인은 핑계!! 난 그냥 피자덕후 -_ㅜ 키키. 토핑이 잘 안보일 정도의 치즈홍수 피자 오랜만에 먹어본다~ 완전 마시쒀~ 아... 언제부턴가 다시 배달음식과 사먹는 횟수가 많아졌다 ㅠ 당분..

냠냠냠 2011.12.11

몸도 맘도 바스락 건조주의보

#1 엄마의 문자로 오늘 서울에 첫 눈이 내렸다는 걸 알았다. But, 내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 (말도 안되는 기준ㆀ) 게다가 함박눈이 아닌 진눈깨비 형태로 내린 눈이라 '첫'이라는 설레이는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 꼭 '펑펑' 내려줘야만 하는 나의 첫 눈은 아직이다 ㅎ #2 ‘GLOBAL DOMINO’S DAY' 50% 할인행사에 난 또 낚였네 이젠 전 세계가 나의 다이욧을 방해하는 구나... 또르르르.. 내가 좋아하는 까망베르치즈랑 올리브까지 추가해서 야무지게 세계 피자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줬음 #3 어제 피부 테스트를 받았는데 수분 부족, 유분 부족, 탄력 저하 춥고 건조해진 날씨 때문인지 피부가 푸석푸석 해진거 같더니 총체적 난국이다 본격 안티에이징에 신경써야 할 나이.. 기초랑 피부관리..

ming 2011.12.09

12월 첫 주말

추워지고 나선 디큐브 씨티에서 자주 만나게된다 여름과 겨울엔 날씨의 영향으로 코엑스, 타임 스퀘어에 자주 갔었는데 디큐브 씨티 생기고 나서 바뀌었다 대형 서점만 있다면 더 좋을텐데.. 17개 스티커와 교환한 스타벅스 브라운 색 플래너~ 빨간색 플래너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 하드커버의 패턴무늬는 브라운색이 더 맘에 든다 교보에서 사온 민트색 곰돌이 클립과 함께~ 넘넘 귀요미!! 책 많이 읽는 친구에게 선물로 줬다 홍대에서 매우 유명했던 떡볶이집 '미미네' 디큐브씨티로 옮겼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지하에 있길래 납작만두와 함께 사먹었다 갠적으로 떡볶이보다는 오징어 튀김이 더 맛있었다ㅋ 어묵이 많아서 좀 아쉽다. 난 떡이 좋은뎀.. 마지막으로 친구가 나 주려고 싸온 사과가 자랑!! 느무 좋아 ♡

ming 2011.12.05

사소한 날

면접 완전 엉망으로 보고 나와서 혼자 광화문 교보가서 신간 좀 구경하다가 핫트랙스 가서 책갈피로 쓸 귀여운 동물 클립이랑 다이어리용 스티커 좀 사왔다 넘 귀여워~ 뿌잉뿌잉 'ㅅ' 교보에서 3시간 가량 혼자놀기 하다 나와 스타벅스가서 페퍼민트 모카 프라푸치노 한 잔!! 딱 한달만에 스티커 모으기 끝!! 하지만 다이어리 색상 정하지 못해서 교환은 다음번으로 미뤘다 요즘 다시 인델리 홀릭 중이라 많이 많이 쟁여놨다 완전 맛있다아- 뿌듯뿌듯. 저정도는 있어야지 안심되는 기분 ㅋ 쿠팡에서 40% 세일하길래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라지사이즈 + 콜라 해서 15000원 역시 소셜 커머스는 들어가는게 아닌데.. 하아... 사실 라면은 일년에 서너번 먹는게 다일 정도였는데 나가사끼 짬뽕 먹고나서 신세계 경험 하얀 국..

ming 2011.12.02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얼쓰, 드레스코드

품절에 품절을 거듭한 아리따움 히트 상품 모노아이즈 얼쓰, 드레스코드 "용량 : 2.5g, 가격 : 5,000원"의 매우 매우 착한 가격 첨에 맥 템팅이랑 비슷해 보여서 노티나겠다 싶어 안사야지 했는데 계속되는 인기몰이에 분주하게 펄럭이는 귀를 멈출 수 없어 싼 맛에 샀는데 매우 만족 중 좌 - 얼쓰, 우 - 드레스코드 얼쓰는 음영만 살짝 주고 싶을때 무난하게 자주 쓰일 것 같고 드레스코드는 펄감이 블링블링 예쁘다 가루날림이 좀 있긴 하지만 지속력도 괜찮고 이정도 가격에 많은 걸 바라진 않으니까... 결론은 가격대비 매우 훌륭!! 별 ★★★★☆ 얼쓰로 음영주고 드레스 코드 올렸더니 반짝반짝 이뿌당 내려뜨고 깜빡깜빡 하면 펄감 장난 아닌데.. 그나저나 눈꼬리 살짝 올려서 그렸더니 눈이 무서워 보인다 ^_T

샤랄라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