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 17

폰카 다이어리

날씨 좋은 날, 백년만에 리움 미술관 나들이 봄기운 가득 받고 내 마음도 폭신폭신 맑음 :) 넘넘 가보고싶었던 한남동 커피츄 대기시간이 꽤 길었지만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맛있는 츄러스와 라임 모히또 먹고서 에너지 업↑ 대기시간이 긴 이유가 다 있다니까아~ ♡ 피넛키오와 오리지널 츄러스가 맛있었당!! 강츄 별 다섯개! 투표 인증샷!! 뽑을 사람이 없어서 많이 고민했지만.. 최악을 막자는 각오로!! 투표안하면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 결과야 어떻든 생각보다 투표소에 사람이 많아,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뿌듯 :) 뭐든 한번에 싹 바뀌진 않으니까,, 좋은 변화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장미석으로 만들어 준 팔찌가 자랑♡ 넘넘 맘에 들어서 맨날 하고 다니는 중 ^.^

ming 2012.04.12

[iherb] Now Foods Maca, Acai

요즘 자주가는 카페에 아이허브 열풍이다. 현재 종합비타민, 비타민 C, 오메가-3, 정관장 홍삼농축액, 냉동 블루베리 정도로 건강 보조제로 섭취 중인데 하이허브 마카와 아사이베리 정 구입해봤다. Now Foods Maca, 500mg, 100 Capsules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뿌리 식물 마카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 속 독소를 제거해주고 항암효과도 있다고 한다 미네랄이 풍부해 신체 밸런스를 잡아준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고 여성 생리체계에 도움을 준다고 함 남성 스태미너, 운동능력 향상 정력, 활력 향상 생식능력 향상(불임치료에 도움) 신체 호르몬 밸런스 조절 스트레스 완화 여성 PMS(생리전 증후군) 완화 갱년기 증후군 완화 생식능력 향상(불임치료 도움) 생리불순, 생리통 피부 빈혈..

ming 2012.04.03

사진일기

일찍 일어나는 날은 냉장고 속 재료들 꺼내서 달달 볶아서 아침 챙겨먹고 나간다 그리고 요즘 자주 해먹고있는 비빔면!! 소면과 김치만 있으면 뚝딱!! 세상에서 잴 쉬운 요리 중 하나 ^^ 우리동네 일등 컵휘!! Gabean Coffee Roasters 더치커피도 맛있고 라떼도 부드럽고 진해서 자주 마신당. 폴바셋 라떼와 견주어도 지지않음!! 벌써 쿠폰 도장 4장째 채우고 있음~ 짱짱♡ 출퇴근 시간 때 어반자카파 앨범만 주구장창 듣고있는 중!! 요즘은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이 좋다 커피를 마시고랑 그날에 우리도 진짜.. -_ㅠ baby my love 그날에 우리 아픈 기억 그대에겐 그렇게 바래지고 바래지는 또 다른 이별의 흔적이겠죠 남겨진 우리 아픈상처 내 세상엔 너무도 소중하고 소중했던 단 하나 뿐..

ming 2012.03.25

최근의 일상

1. 몽글몽글 예쁜 조명의 인테리어. 그리고 바닐라 딜라이트와 사랑에 빠진 내가 요즘 콩다방을 버리고 할리스를 자주 찾게된다 애인두고 바람 피우는 기분이 이러할까??란 잡생각은 어디서 오는건지 ㅋ 커피빈에 소홀해져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에..^^; 2. 최강집, 매운족발 닭발이며, 돼지 껍데기며, 족발이며.. 콜라겐 덩어리들을 매우 사랑하는 나지만 피부가 좋아지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ㅅ-; 냠냠 맛있게 먹는 와중에 드는 생각 하나!!! 사장님 돈 엄청 버시겠다는 생각!! 최강집도 한신포차, 본가, 새마을식당, 해물떡찜 0410, 홍콩반점등을 운영하고 계신 백종원 사장님의 가게라는 거!! 진정 외식 사업의 귀재시다~ 아... 나도 대박 아이템 하나 없을까? 또르르.. 3. 먹고 자기만 하는 원초적 욕구로..

ming 2012.03.06

 

#1 매일 마주해야하는 환경과 사람들에게 아직도 적응하고 있는 중.. 지금 회사는 다양한 부서가 있는 곳이다 보니 나 또한 이곳 저곳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항상 온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사실 내 일만 클리어하게 끝내면 진짜 THE END인 지난 회사의 업무 환경이 나에겐 딱이지만.. 지금 내 업무 상황에서는 극복해 나갈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짜증과 불만이 온 얼굴로 표출되는 성격이라, 회사에서 내가 제일 무섭다는 상사의 말을 듣고 처음엔 빈정 상했지만 퇴근길에 생각해보니 반성해야 할 일이다. 옆사람이 그늘져 있으면 그 기운이 주변 사람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걸 알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조금 더 밝고 환한 내가 되어야겠다!!! #2 오늘은 Valentine's Day ‎20대의 마지막 발렌타..

ming 2012.02.14

취뽀♡

이직한 회사의 좋은 점은 사무실 중간에 예쁜 아테누아타 나무가 있다는 것!! 관리가 어렵지만 화분과 꽃·나무가 곳곳에 있어서 기분이 정화된다 그리고 성능 좋은 네스프레소 머신과 캡슐 커피가 쌓여있다는 것!! 이 전 회사에 출근할 때는 매번 카페 들러서 커피 사들고 출근했었는데 커피 값 줄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잴루 맘에 드는 건, 집에서 15분이면 회사 도착!! 지하철 역 두정거장인 거리~ ^^* 외주 주다가 내부 디자이너는 처음 들이는 거라 소프트웨어부터 컴퓨터까지 원하는 사양대로 구입해주셨다 회사내에서 네가 제일 좋은 컴퓨터 쓰는거라며 일 못하면 죽인다고 말씀하신 팀장님 ^_T 그래도 연필꽂이부터 사무용품 다 꺼내서 잘 챙겨주셨다 아직까진 업무 파악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그나... 빨리 ..

ming 2012.01.11

New Year

#1 '12월'이라는 다이어리의 숫자가 너무 너무 낯설었는데 숫자가 익숙해 지려 할 때 즈음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순식간에 지나버리더니 어느새 2012년의 출발점에 와있다 돌이켜 보면 너무 바빴던 2011년의 마지막 달이었다 면접을 약 스무번 정도는 본 것 같다 면접이 겹쳐 2차 면접을 포기한 곳도 있었고 합격하고서도 가지 않은 곳도 있었지만 결국엔 내가 가장 가고싶었던 곳의 최종 면접을 며칠 앞두고 있다 잘되든 못되든 나의 몫이니 받아들여야 겠지만 잘 안되면 가지 않았던 회사가 아쉬울 것 같다 ^_T #2 연초때마다 늘상 다이어리에 적는 계획은 절반도 지켜본 적이 없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한 페이지를 채우고야 말았다 그 많은 계획 중 꼭 지켜야 할 두가지 항목을 공개해보자면 20대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농..

ming 2012.01.02

밀린 포스팅

아메리카노가 먹고싶을때 집에서 종종 타먹고 있는 카누 나쁘지 않음!! 면접보러 갔다가 오는길에 사먹은 정도너츠 고구마, 들깨, 생강, 초코 도넛!! 완전 맛있다!! 자주 사먹고 싶었는데 2차 면접 포기해버려서 선릉역 갈 일이 없겠구나 체인점 많이 생겼음 좋겠다 ^_T 화장대 정리 했다 @.@ 정리하다가 맥 기글리 블러셔 와장창 깨버렸음. 흙흙. 한정인데... 여튼 정리하고 나니 뿌듯하그나 ^^*

ming 2011.12.27

몸도 맘도 바스락 건조주의보

#1 엄마의 문자로 오늘 서울에 첫 눈이 내렸다는 걸 알았다. But, 내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 (말도 안되는 기준ㆀ) 게다가 함박눈이 아닌 진눈깨비 형태로 내린 눈이라 '첫'이라는 설레이는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 꼭 '펑펑' 내려줘야만 하는 나의 첫 눈은 아직이다 ㅎ #2 ‘GLOBAL DOMINO’S DAY' 50% 할인행사에 난 또 낚였네 이젠 전 세계가 나의 다이욧을 방해하는 구나... 또르르르.. 내가 좋아하는 까망베르치즈랑 올리브까지 추가해서 야무지게 세계 피자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줬음 #3 어제 피부 테스트를 받았는데 수분 부족, 유분 부족, 탄력 저하 춥고 건조해진 날씨 때문인지 피부가 푸석푸석 해진거 같더니 총체적 난국이다 본격 안티에이징에 신경써야 할 나이.. 기초랑 피부관리..

ming 2011.12.09

12월 첫 주말

추워지고 나선 디큐브 씨티에서 자주 만나게된다 여름과 겨울엔 날씨의 영향으로 코엑스, 타임 스퀘어에 자주 갔었는데 디큐브 씨티 생기고 나서 바뀌었다 대형 서점만 있다면 더 좋을텐데.. 17개 스티커와 교환한 스타벅스 브라운 색 플래너~ 빨간색 플래너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 하드커버의 패턴무늬는 브라운색이 더 맘에 든다 교보에서 사온 민트색 곰돌이 클립과 함께~ 넘넘 귀요미!! 책 많이 읽는 친구에게 선물로 줬다 홍대에서 매우 유명했던 떡볶이집 '미미네' 디큐브씨티로 옮겼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지하에 있길래 납작만두와 함께 사먹었다 갠적으로 떡볶이보다는 오징어 튀김이 더 맛있었다ㅋ 어묵이 많아서 좀 아쉽다. 난 떡이 좋은뎀.. 마지막으로 친구가 나 주려고 싸온 사과가 자랑!! 느무 좋아 ♡

ming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