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_ Trevia
gyul님 포스팅보고 달려간 곳!!!
식전에 나오는 포카치아 빵부터 너무 맛있었던..
팔라도우 피자에 토핑을 하프 앤 하프로 주문할 수 있당
맛도 맛이지만 건강한 맛~!
해물 토마토 소스 파스타도 인공적인 맛이 안나서 더 더 맛있었다♡
옆테이블 여자분이 계속 파스타 삶기와 조리 방식에 대해 클레임 걸던데..
언성까지 높이면서 쉐프를 가르치 듯한 말투가 참 거슬렸다는
재주문을 한 3번은 한 것 같던데;; 그럴거면 집에서 직접 해드시지 참
불편한 분위기 속에 식사 한 것 빼고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