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에 내가 가장 신경쓰는 건. 아마 입술 보습이 아닐까 싶다 입술이 건조해지면 제일 기분 나쁘다.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한 나의 립밤들♡ 잠들긴 전엔 바세린 듬뿍. 집 앞 외출시 쌩얼이나 가벼운 화장엔 니베아나 디올 글로우 발라 입술에 색만 살짝 감돌게.. 키엘립밤은 좀 묽은편이라 빨리 건조해져서 잘 안바르게 된다 근데 남들이 좋다니 좋은가보다 팔랑거려 어느새 두개나.. 난 세상에서 제일 귀가 얇은 여자니까ㅋ 로즈버드 민트로즈는 좋아하는 민트향에 보습력도 좋아서 꽤 많이 애용 중. 올 가을 겨울도 잘 부탁해♡ 근데 마음의 보습제는 없나?? 요즘 건조하다 못해 버석버석 정전기가 날 지경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