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 좋은 날 벼루고 벼루던 내 탐스들을 한꺼번에 세탁했다 글리터들 떨어질까봐 조심하면서 오랫동안 솔질하느라 허리고 무릎이고 안아픈데가 없다 창쪽에 나란히 놓고 반짝이는 신발 보고있자니 흐뭇한 웃음이 :) 샤랄라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