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당신과 나는 짧은 여름을 담아내고,, 좀 더 붉지 못한채로 그렇게 이별했지. 하지만 아름답지 않았던건 아니니까... 그 어느해보다 뜨거웠던 지난해 여름을 그리며.. 또르르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