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thtown_ 아직까지 단연 내 소장영화 목록 중 독보적 1번이다. 완전 큰 1번!! 영화는 기호상품이기에 누군가는 엄청 지루해 할지도 모르는 이 영화가 몇십년이 지난 후에도 영원히 Best 일거 같다. 아주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 삶 자체를 말하고있다. 늘어짐이나 지침속에서 내가 항상 치유받게 되는 영화. 몇번을 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틀어놓고 글을 쓰고 있는거 보면 족히 50번은 넘게 본 것 같다. Sound track 또한 내가 이 영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그리고 나의 키얼스틴 던스트도♡ "찰칵" 나도 누군가에게 클레어같은 운명이 되주고싶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그녀의 캐릭터가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