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바람개비가 제일 먼저 반겨주는 그 곳. 엄마 아빠랑 노무현 대통령님 뵙고 왔다.
걷다가 예뻐서 찰칵. 가로수길은 시선을 빼앗는 곳이 많아서 좋다 :)
일년만에 다시 온 서울숲 초록빛 가득한 맑은날, 일년 전과 다르지 않다 왠지 안심되는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