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2

사소한 날

면접 완전 엉망으로 보고 나와서 혼자 광화문 교보가서 신간 좀 구경하다가 핫트랙스 가서 책갈피로 쓸 귀여운 동물 클립이랑 다이어리용 스티커 좀 사왔다 넘 귀여워~ 뿌잉뿌잉 'ㅅ' 교보에서 3시간 가량 혼자놀기 하다 나와 스타벅스가서 페퍼민트 모카 프라푸치노 한 잔!! 딱 한달만에 스티커 모으기 끝!! 하지만 다이어리 색상 정하지 못해서 교환은 다음번으로 미뤘다 요즘 다시 인델리 홀릭 중이라 많이 많이 쟁여놨다 완전 맛있다아- 뿌듯뿌듯. 저정도는 있어야지 안심되는 기분 ㅋ 쿠팡에서 40% 세일하길래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라지사이즈 + 콜라 해서 15000원 역시 소셜 커머스는 들어가는게 아닌데.. 하아... 사실 라면은 일년에 서너번 먹는게 다일 정도였는데 나가사끼 짬뽕 먹고나서 신세계 경험 하얀 국..

ming 2011.12.02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얼쓰, 드레스코드

품절에 품절을 거듭한 아리따움 히트 상품 모노아이즈 얼쓰, 드레스코드 "용량 : 2.5g, 가격 : 5,000원"의 매우 매우 착한 가격 첨에 맥 템팅이랑 비슷해 보여서 노티나겠다 싶어 안사야지 했는데 계속되는 인기몰이에 분주하게 펄럭이는 귀를 멈출 수 없어 싼 맛에 샀는데 매우 만족 중 좌 - 얼쓰, 우 - 드레스코드 얼쓰는 음영만 살짝 주고 싶을때 무난하게 자주 쓰일 것 같고 드레스코드는 펄감이 블링블링 예쁘다 가루날림이 좀 있긴 하지만 지속력도 괜찮고 이정도 가격에 많은 걸 바라진 않으니까... 결론은 가격대비 매우 훌륭!! 별 ★★★★☆ 얼쓰로 음영주고 드레스 코드 올렸더니 반짝반짝 이뿌당 내려뜨고 깜빡깜빡 하면 펄감 장난 아닌데.. 그나저나 눈꼬리 살짝 올려서 그렸더니 눈이 무서워 보인다 ^_T

샤랄라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