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완전 엉망으로 보고 나와서 혼자 광화문 교보가서 신간 좀 구경하다가 핫트랙스 가서 책갈피로 쓸 귀여운 동물 클립이랑 다이어리용 스티커 좀 사왔다 넘 귀여워~ 뿌잉뿌잉 'ㅅ' 교보에서 3시간 가량 혼자놀기 하다 나와 스타벅스가서 페퍼민트 모카 프라푸치노 한 잔!! 딱 한달만에 스티커 모으기 끝!! 하지만 다이어리 색상 정하지 못해서 교환은 다음번으로 미뤘다 요즘 다시 인델리 홀릭 중이라 많이 많이 쟁여놨다 완전 맛있다아- 뿌듯뿌듯. 저정도는 있어야지 안심되는 기분 ㅋ 쿠팡에서 40% 세일하길래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라지사이즈 + 콜라 해서 15000원 역시 소셜 커머스는 들어가는게 아닌데.. 하아... 사실 라면은 일년에 서너번 먹는게 다일 정도였는데 나가사끼 짬뽕 먹고나서 신세계 경험 하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