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회사의 좋은 점은 사무실 중간에 예쁜 아테누아타 나무가 있다는 것!! 관리가 어렵지만 화분과 꽃·나무가 곳곳에 있어서 기분이 정화된다 그리고 성능 좋은 네스프레소 머신과 캡슐 커피가 쌓여있다는 것!! 이 전 회사에 출근할 때는 매번 카페 들러서 커피 사들고 출근했었는데 커피 값 줄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잴루 맘에 드는 건, 집에서 15분이면 회사 도착!! 지하철 역 두정거장인 거리~ ^^* 외주 주다가 내부 디자이너는 처음 들이는 거라 소프트웨어부터 컴퓨터까지 원하는 사양대로 구입해주셨다 회사내에서 네가 제일 좋은 컴퓨터 쓰는거라며 일 못하면 죽인다고 말씀하신 팀장님 ^_T 그래도 연필꽂이부터 사무용품 다 꺼내서 잘 챙겨주셨다 아직까진 업무 파악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그나...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