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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택배샷

외식비를 아낀다고 나름 알차게 주문 저 식량들 사이에 바세린은 겨울맞이 보습에 신경쓰기 위해.. 바세린, 블랙 올리브, 파마산 치즈, 토블론 다크 초콜릿, 17차 티백 스파게티 면, 페투치니면, 파르팔레면, 헤이즐럿 커피 푸질리면도 사고싶었지만 내가 다 언제 먹을소냐 싶어서 포기. 알리오 올리오랑 투움바 파스타 열심히 만들어 먹어야지~ 파스타의 달인이 될테다!! 블랙 올리브랑 파마산 치즈는 듬뿍듬뿍 ^^*

ming 2011.10.12

올해도 불꽃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참여한 불꽃축제 매번 올때마다 예뻐서 감탄 또 감탄 작년의 여의나루에 비해 너무 평화로웠던? 이촌 한강공원 하지만 뷰는 여의나루쪽이 좋은듯. 내년엔 기필코 63빌딩 아래서 봐야지.. 올해는 유난히 모양 불꽃이 많이 터져줘서 좋았다 하트 불꽃 ♡ 스마일 불꽃 :) 키티 불꽃 'ㅅ' 이 외에도 글자로 된 불꽃, 토끼 등 캐릭터 불꽃이 많았는데 카메라에 담지 못해서 아쉽..

피크닉 2011.10.09

오로라와 포쉐린핑크의 난

9월 30일_ MAC 오로라와 포쉐린 재발매 되는 날!!!! 친구랑 이날만 손꼽아 기다렸다가 한정제품이라 오전부터 신세계 본점에서 대기타서 겨우 득템 내꺼랑 친구꺼랑 대리구매해준 친구들꺼 떼샷- 안먹어도 배부른 기분,, 나름대로 마블 예쁜걸로 골라서 데려옴 원래 정식 명칭은 라이츠카페이드 라지만 다들 오로라라 부르니 나도 그렇게 부를래. 사실 포쉐린핑크만 사려고 했는데 오로라 보자마자 이미 계산 완료. 핑크 빔으로 유명한 포쉐린핑크. 은은한 살구빛 핑크광선을 볼에서 뿜어준다 +_+ 아래 핑크 블러셔 살짝 깔고 쓸어주면 예쁜듯- 둘 다 넘넘 예뻐서 종일 들여다보고 손등에 발색해보고.. 한동안은 화장할때마다 손 가게 될 듯 :) 백화점 문 열자마자 맥 매장으로 달려서 받아낸 대기번호 4번 당시엔 매우 뿌듯했..

샤랄라 2011.10.01

소장영화 1호

Elizabethtown_ 아직까지 단연 내 소장영화 목록 중 독보적 1번이다. 완전 큰 1번!! 영화는 기호상품이기에 누군가는 엄청 지루해 할지도 모르는 이 영화가 몇십년이 지난 후에도 영원히 Best 일거 같다. 아주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 삶 자체를 말하고있다. 늘어짐이나 지침속에서 내가 항상 치유받게 되는 영화. 몇번을 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틀어놓고 글을 쓰고 있는거 보면 족히 50번은 넘게 본 것 같다. Sound track 또한 내가 이 영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그리고 나의 키얼스틴 던스트도♡ "찰칵" 나도 누군가에게 클레어같은 운명이 되주고싶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그녀의 캐릭터가 사랑스럽다.

바스켓 2011.09.21

UNDER YOUR SPELL

MAC의 2009 홀리데이 컬렉션 UNDER YOUR SPELL 내가 제일 아끼는 섀도우 중 하나♡ 연보라색은 상당히 밀착력 강한 크리미한 질감. 브라운색은 글리터펄이 들어있어서 까끌한 느낌이라 가루날림 좀 있는 편. 아이홀에 연보라색 발라주고 라인쪽에 브라운으로 포인트주면 색상 조화가 예쁘다 가을에 사용하기 참 예쁜 색의 조화인듯. 반짝임이 잘 안보이는데 실제론 갈색부분 블링블링 -_ㅠ

샤랄라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