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

 

M-ing 2012. 2. 14. 23:30

#1
매일 마주해야하는 환경과 사람들에게 아직도 적응하고 있는 중..

지금 회사는 다양한 부서가 있는 곳이다 보니 나 또한 이곳 저곳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항상 온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사실 내 일만 클리어하게 끝내면 진짜 THE END인 지난 회사의 업무 환경이 나에겐 딱이지만..
지금 내 업무 상황에서는 극복해 나갈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짜증과 불만이 온 얼굴로 표출되는 성격이라,
회사에서 내가 제일 무섭다는 상사의 말을 듣고 처음엔 빈정 상했지만
퇴근길에 생각해보니 반성해야 할 일이다.

옆사람이 그늘져 있으면 그 기운이 주변 사람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걸 알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조금 더 밝고 환한 내가 되어야겠다!!!


#2
오늘은 Valentine's Day
‎20대의 마지막 발렌타인 데이!!
마음 설레이며 초콜릿 한번 만들어 본 추억이 없는 게 초큼은 아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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