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마주해야하는 환경과 사람들에게 아직도 적응하고 있는 중.. 지금 회사는 다양한 부서가 있는 곳이다 보니 나 또한 이곳 저곳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항상 온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사실 내 일만 클리어하게 끝내면 진짜 THE END인 지난 회사의 업무 환경이 나에겐 딱이지만.. 지금 내 업무 상황에서는 극복해 나갈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짜증과 불만이 온 얼굴로 표출되는 성격이라, 회사에서 내가 제일 무섭다는 상사의 말을 듣고 처음엔 빈정 상했지만 퇴근길에 생각해보니 반성해야 할 일이다. 옆사람이 그늘져 있으면 그 기운이 주변 사람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걸 알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조금 더 밝고 환한 내가 되어야겠다!!! #2 오늘은 Valentine's Day 20대의 마지막 발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