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6

Stila Love at First Blush Palette

Stila 2012 Spring collection_ love at first blush palette 6.2g, 38,000원 되게 단단한 케이스 때문에 오픈이 조금 힘듦 윗 뚜껑은 투명한 플라스틱이라 잘 깨질 것 같은 느낌!! 보고만 있어도 폭신폭신~ 러블리♡ 기분 좋아지는 블러셔다 세층의 그라데이션 색감을 따로 발라도 이쁘고 같이 믹스해서 발라도 이쁘다 한동안 이것만 바르게 될 것만 같은 기분 ^^

샤랄라 2012.02.21

 

#1 매일 마주해야하는 환경과 사람들에게 아직도 적응하고 있는 중.. 지금 회사는 다양한 부서가 있는 곳이다 보니 나 또한 이곳 저곳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항상 온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사실 내 일만 클리어하게 끝내면 진짜 THE END인 지난 회사의 업무 환경이 나에겐 딱이지만.. 지금 내 업무 상황에서는 극복해 나갈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짜증과 불만이 온 얼굴로 표출되는 성격이라, 회사에서 내가 제일 무섭다는 상사의 말을 듣고 처음엔 빈정 상했지만 퇴근길에 생각해보니 반성해야 할 일이다. 옆사람이 그늘져 있으면 그 기운이 주변 사람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걸 알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조금 더 밝고 환한 내가 되어야겠다!!! #2 오늘은 Valentine's Day ‎20대의 마지막 발렌타..

ming 2012.02.14

Dr.Bronners Magic Soaps

Dr.Bronner's Magic Soaps Citurs Orange & TeaTree 각, 950ml/\35000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천연 유기농 클렌저 닥터브로너스 매직 솝♥ 미국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 바비브라운과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한 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하다 매직 리퀴드 솝은 All In One 제품으로 샴푸, 세안제, 비누, 바디워시, 식기세척제, 과일 및 채소 린스, 양치 및 세탁세제 등 모든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100% 식물성 천연 제품이라고 한다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계면활성제나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쓰면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 얼마 전부터 피부에 쓰는 제품은 되도록 유기농 제품으로 다 바꾸고 있다 확실히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상쾌..

샤랄라 2012.02.14

겔랑 메테오리트 펄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겔랑 메테오리트 펄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00 화이트, 2012 S/S 한정, 30g/\78,000 얼굴에 조명 켜주기로 너무도 유명한 앱솔의 2012년 판!! 하얀색 무펄 왕구슬, 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중간구슬, 가장 블링블링한 다수의 잔구슬로 구성되어 있다 겔랑 구슬 하이라이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무펄 구슬로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면서 펄로 광을 내준다는 점 일명 형광등 효과 +_+ 케이스도 완전 이쁘고 구슬도 반짝반짝 너무 블링해서 종일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무한 반복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욕심은 끝이 없구나... 여튼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고 배부른 아이♡

샤랄라 2012.01.29

취뽀♡

이직한 회사의 좋은 점은 사무실 중간에 예쁜 아테누아타 나무가 있다는 것!! 관리가 어렵지만 화분과 꽃·나무가 곳곳에 있어서 기분이 정화된다 그리고 성능 좋은 네스프레소 머신과 캡슐 커피가 쌓여있다는 것!! 이 전 회사에 출근할 때는 매번 카페 들러서 커피 사들고 출근했었는데 커피 값 줄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잴루 맘에 드는 건, 집에서 15분이면 회사 도착!! 지하철 역 두정거장인 거리~ ^^* 외주 주다가 내부 디자이너는 처음 들이는 거라 소프트웨어부터 컴퓨터까지 원하는 사양대로 구입해주셨다 회사내에서 네가 제일 좋은 컴퓨터 쓰는거라며 일 못하면 죽인다고 말씀하신 팀장님 ^_T 그래도 연필꽂이부터 사무용품 다 꺼내서 잘 챙겨주셨다 아직까진 업무 파악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그나... 빨리 ..

ming 2012.01.11

매운 음식엔 쿨피스

요 며칠 사이에 주구장창 매운 것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도 또 닭발에 주먹밥!! 친구랑 먹고 남은 것 포장해온건데 속앓이 하고서도 맛있다고 잘도 먹고있다 나이 들수록 위장이 약해지고 있는건지 이젠 먹고나면 바로 괴롭다 그래도 계속 먹는건.. 난 메조히스트인가... -_ㅠ 여튼, 결론은.. 매운 음식에는 쿨피스는 꼭!!! 필요하다는 것!!! ^^;

냠냠냠 2012.01.08

New Year

#1 '12월'이라는 다이어리의 숫자가 너무 너무 낯설었는데 숫자가 익숙해 지려 할 때 즈음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순식간에 지나버리더니 어느새 2012년의 출발점에 와있다 돌이켜 보면 너무 바빴던 2011년의 마지막 달이었다 면접을 약 스무번 정도는 본 것 같다 면접이 겹쳐 2차 면접을 포기한 곳도 있었고 합격하고서도 가지 않은 곳도 있었지만 결국엔 내가 가장 가고싶었던 곳의 최종 면접을 며칠 앞두고 있다 잘되든 못되든 나의 몫이니 받아들여야 겠지만 잘 안되면 가지 않았던 회사가 아쉬울 것 같다 ^_T #2 연초때마다 늘상 다이어리에 적는 계획은 절반도 지켜본 적이 없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한 페이지를 채우고야 말았다 그 많은 계획 중 꼭 지켜야 할 두가지 항목을 공개해보자면 20대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농..

ming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