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a Love at First Blush Palette Stila 2012 Spring collection_ love at first blush palette 6.2g, 38,000원 되게 단단한 케이스 때문에 오픈이 조금 힘듦 윗 뚜껑은 투명한 플라스틱이라 잘 깨질 것 같은 느낌!! 보고만 있어도 폭신폭신~ 러블리♡ 기분 좋아지는 블러셔다 세층의 그라데이션 색감을 따로 발라도 이쁘고 같이 믹스해서 발라도 이쁘다 한동안 이것만 바르게 될 것만 같은 기분 ^^ 샤랄라 2012.02.21
#1 매일 마주해야하는 환경과 사람들에게 아직도 적응하고 있는 중.. 지금 회사는 다양한 부서가 있는 곳이다 보니 나 또한 이곳 저곳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항상 온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사실 내 일만 클리어하게 끝내면 진짜 THE END인 지난 회사의 업무 환경이 나에겐 딱이지만.. 지금 내 업무 상황에서는 극복해 나갈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짜증과 불만이 온 얼굴로 표출되는 성격이라, 회사에서 내가 제일 무섭다는 상사의 말을 듣고 처음엔 빈정 상했지만 퇴근길에 생각해보니 반성해야 할 일이다. 옆사람이 그늘져 있으면 그 기운이 주변 사람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걸 알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조금 더 밝고 환한 내가 되어야겠다!!! #2 오늘은 Valentine's Day 20대의 마지막 발렌타.. ming 2012.02.14
Dr.Bronners Magic Soaps Dr.Bronner's Magic Soaps Citurs Orange & TeaTree 각, 950ml/\35000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천연 유기농 클렌저 닥터브로너스 매직 솝♥ 미국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 바비브라운과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한 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하다 매직 리퀴드 솝은 All In One 제품으로 샴푸, 세안제, 비누, 바디워시, 식기세척제, 과일 및 채소 린스, 양치 및 세탁세제 등 모든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100% 식물성 천연 제품이라고 한다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계면활성제나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쓰면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 얼마 전부터 피부에 쓰는 제품은 되도록 유기농 제품으로 다 바꾸고 있다 확실히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상쾌.. 샤랄라 2012.02.14
만족 오향 족발 서울 3대 족발 중 하나인 오향 족발 본관과 별관 두 건물이나 있지만 대기번호 79번의 압박!! 떡만두국은 서비스로 제공된다 마늘소스에 버무려진 양배추와 족발을 함께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넘넘 맛있다 대기시간이 아깝지 않은 맛!! 별 다섯개!!+_+ 냠냠냠 2012.02.14
Cafe MAMAS 맛있는 파니니와 신선한 과일 쥬스로 요즘 한창 유명하신 Cafe MAMAS 거의 모든 테이블마다 놓여있었던 베스트 메뉴, 리코타치즈 샐러드 그리고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와 허니 까망베르 치즈 파니니 청포도쥬스와 딸기쥬스 리코타 치즈는 정말 정말 맛있다~ 까망베르 치즈 좋아한다면 완죤 강추할만한 샐러드!!! 다른 파니니도 먹어보고 싶다!! 냠냠냠 2012.02.07
겔랑 메테오리트 펄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겔랑 메테오리트 펄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00 화이트, 2012 S/S 한정, 30g/\78,000 얼굴에 조명 켜주기로 너무도 유명한 앱솔의 2012년 판!! 하얀색 무펄 왕구슬, 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중간구슬, 가장 블링블링한 다수의 잔구슬로 구성되어 있다 겔랑 구슬 하이라이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무펄 구슬로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면서 펄로 광을 내준다는 점 일명 형광등 효과 +_+ 케이스도 완전 이쁘고 구슬도 반짝반짝 너무 블링해서 종일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무한 반복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욕심은 끝이 없구나... 여튼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고 배부른 아이♡ 샤랄라 2012.01.29
제기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 태어나서 먹어본 쭈꾸미 볶음 중에 제일 맛있었던.. ♡ 친구랑 같이 단골 찜!!!! 대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당~ 집으로 포장해서 가시는 손님도 많았다는... 깻잎에 쭈꾸미랑 천사채, 마늘 넣고 싸먹으면 짜앙~!!! 남은 양념에 볶아먹는 볶음밥과 된장 찌개도 맛있다 계속 생각난다. 자주 들릴 듯~ 냠냠냠 2012.01.14
취뽀♡ 이직한 회사의 좋은 점은 사무실 중간에 예쁜 아테누아타 나무가 있다는 것!! 관리가 어렵지만 화분과 꽃·나무가 곳곳에 있어서 기분이 정화된다 그리고 성능 좋은 네스프레소 머신과 캡슐 커피가 쌓여있다는 것!! 이 전 회사에 출근할 때는 매번 카페 들러서 커피 사들고 출근했었는데 커피 값 줄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잴루 맘에 드는 건, 집에서 15분이면 회사 도착!! 지하철 역 두정거장인 거리~ ^^* 외주 주다가 내부 디자이너는 처음 들이는 거라 소프트웨어부터 컴퓨터까지 원하는 사양대로 구입해주셨다 회사내에서 네가 제일 좋은 컴퓨터 쓰는거라며 일 못하면 죽인다고 말씀하신 팀장님 ^_T 그래도 연필꽂이부터 사무용품 다 꺼내서 잘 챙겨주셨다 아직까진 업무 파악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그나... 빨리 .. ming 2012.01.11
매운 음식엔 쿨피스 요 며칠 사이에 주구장창 매운 것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도 또 닭발에 주먹밥!! 친구랑 먹고 남은 것 포장해온건데 속앓이 하고서도 맛있다고 잘도 먹고있다 나이 들수록 위장이 약해지고 있는건지 이젠 먹고나면 바로 괴롭다 그래도 계속 먹는건.. 난 메조히스트인가... -_ㅠ 여튼, 결론은.. 매운 음식에는 쿨피스는 꼭!!! 필요하다는 것!!! ^^; 냠냠냠 2012.01.08
New Year #1 '12월'이라는 다이어리의 숫자가 너무 너무 낯설었는데 숫자가 익숙해 지려 할 때 즈음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순식간에 지나버리더니 어느새 2012년의 출발점에 와있다 돌이켜 보면 너무 바빴던 2011년의 마지막 달이었다 면접을 약 스무번 정도는 본 것 같다 면접이 겹쳐 2차 면접을 포기한 곳도 있었고 합격하고서도 가지 않은 곳도 있었지만 결국엔 내가 가장 가고싶었던 곳의 최종 면접을 며칠 앞두고 있다 잘되든 못되든 나의 몫이니 받아들여야 겠지만 잘 안되면 가지 않았던 회사가 아쉬울 것 같다 ^_T #2 연초때마다 늘상 다이어리에 적는 계획은 절반도 지켜본 적이 없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한 페이지를 채우고야 말았다 그 많은 계획 중 꼭 지켜야 할 두가지 항목을 공개해보자면 20대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농.. ming 2012.01.02